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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즐거운 혼자놀기 와하하

또다시 이사

2010/01/12 23:45 : 일상이야기

와주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또다시 방랑벽이 도져서;;
이글루스로 도돌이표 찍습니다.
http://wing28327.egloos.com

차후 갱신은 이글루스쪽에 있을 예정이니 그쪽으로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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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라키 Trackback 0 Comment 0


드디어 점입가경 파이널 5막을 남겨두고 있는 신켄쟈
돌이켜보면, 한국에서 류우키 실시간으로 챙겨보느라 뻘짓했던 것 이후로는
정말 문자그대로 일년내내 닥본사 한 건 류우키 이래 신켄쟈가 처음인듯 하네요.

오늘도 아침 7시반 정좌하고 TV앞에서 도노사마를 맞이했습니다.

이하 네타바레이므로 신경쓰이시는 분은 그냥 끄고 돌아가 주세요. (+스압주의)




첫장면부터 보로보로 도노사마
44막에서 요모쯔가리를 모규바스터로 처치한 후, 오니비다마에 보로보로화.
근데 보면 다리부분이 중점적으로 보로보로해진건 왜;?
아니 물론 도노땅 다리가 좀 섹시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일요일 아침 애들용 방송인데....
여튼, 도노의 부상에 동요하는 히코마상


뒤이어 돌아온 사무라이들에 둘러싸여 대체 어떻게 된 일이냐고 추궁을 받는 히코마상
"타케루는 그 여자애의 카게무사였던 건가요?"라고 날카로운 지적의 마코누님
극을 통틀어 타케루의 '비밀'에 대해 가장 근접해 있던 그녀였기에 가능한 지적이었겠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이라 외치는 류노스케는.. 좀, 얘야, 너도 머리란 걸 좀 써봐, 의 심정이었달까...(먼산)
아니뭐, 류노스케와 고토하는 "도노사마가 진리다"는 도노사마 진리교 광신도들이니, 터럭만큼의 의심도 없었던게 당연하겠지만...



뒤이어 히메 등장
항상 깔려있던 도노사마 방석을 치우고 히메방석이 깔리고-_-;
앉은 시바계 제 18대 당주 시바 카오루
상당히 어리다.
하긴, 시바가가 습격당했을 때 아직 엄마뱃속에 있던 아가씨이니, 도노땅과는 최소한 다섯살은 차이가 나겠지
그렇다는건 아직 중학생정도밖에 안됐다능!?
여튼간에 주변에 탄바같은 가신밖에 없었다는 건 아가씨 좀 불쌍한 인생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넌 적어도 어머니는 있었짆아!" 라고 울부짖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니 뭐, 엄마가 출산 후 바로 죽었다 뭐 이런 우라설정이라면 할 말 없지만서도, 여튼간-_-)


일단 진정하고 앉으라는 히코마상의 말에 제각각 복잡한 표정의 삼형제
걸어다니는 사무라이 교본인 류노스케마저 저런 표정이었다는것이 유일한 위안이랄까.
그래, 류노스케, 반항하는거다, 너에게 도노사마는 한 분 뿐이라는 것을 인정해!
(캡쳐하다보니 치아키 표정이 좀 굴욕; 타이밍의 문제일뿐 나 절대 치아키 안티 아니라고;;)




힘없는 눈으로 치료를 받는 타케루.
공허한 눈이 존재할 리 없는 종이비행기를 쫓는다.
"시바계 18대 당주, 포기하지 말고 계속 나는 거다" 라던,
아버지의 말 한마디가 지금까지 그의 인생의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시작된 오프닝
그런데....


크아아아앜!!!!
신켄레드 어디갔어 신켄레드!!!!!!
오프닝롤에서까지 이러기냐! 아악, 내가 왜 본편도 아니고 오프닝롤에서 이렇게 피를 뿜어야 되는데!!!!!!!!!!!!!

카게무사인 것이 밝혀진 이상, 오프닝롤에서조차 신켄레드라 이름을 올릴 수 없는 시바 타케루.
오노레 ㅌㄹ아사 제작지이인~!!!!

여튼, 상당히 히트업 된 상태로 보기 시작한 본편
계속되는 게도슈와의 싸움과, 집요하게 시바계 혈족을 노리는 치마츠리 도고쿠에 의해
제 17대에 이르러 가문의 열세가 눈에 띄게 되어, 시바계의 운명도 풍전등화의 상황에 몰리게 되는데.


오랫만에 등장하신 마츠카제상....이 아니라, 17대 당주님
뒤로 보이는 보즈아저씨가 현재 카오루히메의 지이, 탄바 토시조.
가문의 위기를 눈앞에 두고 '나는 이대로 싸울 수 밖에 없지만, 희망은 다음 세대에게 걸겠다'고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자식에게 모든 것을 내거는 17대 당주

그 자식이 제대로 자라나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때까지,
게도슈의 눈을 피하기 위해 세워진 것이 바로 '카게무샤', 타케루였던 것이다.

그러나, 계획이 채 자리잡기도 전에 시바계는 습격을 당하고, 17대 당주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봉인의 문자를 쓰고 황천길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를 배에 품은 채 당주의 부인은 탄바가 이끄는 대로 급히 몸을 숨기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던 것이다.

여기서, 의문이 풀리면서, 또다른 의문이 시작되었던 것은,
탄바 왈 "사무라이 가문은 아니나 모지카라를 지니고 있는 아이를 카게무샤로 세워서"라고 했고,
그 아이가 바로 타케루라는 것은 알겠다 이말이지.

그리고, 그 아이를 카게무샤로 키워나갈 예정이 이미 세워져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습격으로 계획이 앞당겨졌다는 것도 앞뒤가 맞고.

그렇게 된다면, 타케루의 아버지, 즉 츠다상은 당주의 카게무샤는 아니었다라는 이야기가 되는거지.
자기 자식을 카게무샤로 보내야 했던 아버지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 어리고, 마음씨 약한 울보 꼬맹이에게,
이제부터 자신의 아이가 가게 될 길이 남을 대신하는 방패막이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18대 당주, 포기하지 말고 날아올라라'라고,
자기자신이 죽음을 앞둔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를 안아주는 대신 오리가미를 쥐어주며
'잊지마라, 이제부터 네가 신켄레드다. 게도슈에게서 이 세상을 지키는거다!'라고
억지로 등을 떠밀어야 했을 아버지의 마음이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아버지를 떠올리는 타케루의 눈빛이 그렇게 처절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납득.

단지, 아직까지 의문인것은, 시바계 혈족도 아닌 타케루가, (그리고 정황상, 아버지도 딱히 모지카라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 보였는데) 어떻게 불의 모지카라를 가지고 있을 수 있었는지 (그것도 당주의 카게무샤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잠재력을)

물론 겐타도 모지카라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겐타의 경우 그건 단지 사랑의 힘이 보여준 기적이었을 뿐이고<-

하여튼, 본편으로 돌아가서,


노크도 없이(?) 타케루의 방으로 들어와 인로마루와 비전디스크를 들고 나가는 히메측 쿠로코들
그리고 그들을 그냥 가만히 쳐다보는 타케루.
어흐. 타케루, 그러니까 그런 눈빛 좀 그만하라고, 짜식아.ㅠㅜ

싸울 수만 있다면, 어찌됐건 상관없어


가지않아도, 보지않아도, 듣지않아도, 타케루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다 알고 있는
자타공인 타케루 스톡허 후와 쥬조 (남, 연령미상)
그가 한 말은 단 한마디
"싸울 수만 있다면 어찌됐건 상관없어"

생각컨대, 이런 일그러진 욕망(...)으로던 어쨌던간에, 타케루를 시바계 18대 당주로서가 아니라 그냥 있는 그대로의 인간 시바 타케루로 보아왔던 건, 극을 통틀어서 쥬조 한 사람 뿐이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렇지만 횽님, 횽님의 타케루센서는 쩜 느무 무스버염....=_=;;;


이 계획에 피가 배어나올 정도의 각오를 한 건, 선대 당주 뿐만이 아닙니다


아까 타케루 방에서 훔쳐온(-_-) 인로마루와 비전디스크를 늘어놓으며, '이제 진짜 신켄레드의 위용을' 어쩌고 저쩌고 하며 썰푸는 탄바에게 '잠시만' 이라고 태클거는 히코마상, 아저씨 화이팅!!

히코마) "카게무샤를 세운것은, 봉인의 문자의 건은 물론, 신켄쟈의 기둥이기도 한 시바계의
          그야말로 최후의 한 명을 감춰, 19대, 20대, 앞으로의 기둥들이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서였을 터."

탄바) "그 말 그대로"

히코마) "그렇다면 어째서, 히메가 나서신 겁니까"
          "이 계획에, 피가 배어나오는 결의를 한 건, 선대 당주 뿐만이 아닙니다"
          "카게라고는 해도, 신켄레드로서 이 세상을 지키고, 18대 당주를 계속해 나가는, 
          도노도, 저도 그런 각오로..."

이후의 말은 탄바의 히스테릭한 '닥쳐라! 네놈들의 사정따위~' 등등으로 날아가 버리지만, 어쨌거나, 이 부분에서 타케루에 대한 히코마상의 절절한 애정이 묻어나온다. 
히코마상의 입장에서 봤을 때 어이없을 만 한 게, 죽을힘을 다해 진짜 시바계의 혈족을 감춰줬더니 이제와서 폼잡고 짠 나타나서 '내가 실은 당주지롱'하고 적앞에 당당하게 나타나다니, 진짜 어처구니 없는거지
아무리 히메가 '봉인의 문자를 습득했다' 고 한들, 아무런 계획도 없이 '봉인의 문자를 터득했으니 쳐들어가자, 와-'의 기세인건 좀 곤란하지 않은가.

카게무샤의 그늘에 숨어 사는 것은 사무라이로서 비겁한 일. 그렇기에 죽을힘을 다해 습득했다. 봉인의 문자를.


히메가 그래봤자 사무라이들 눈에는 세상물정 모르는 하코이리무스메의 키레이고토일 뿐이고-3-

히메사만지 뭔지 모르겠지만, 내가 가신이 되어도 좋다고 생각한건, 타케루 뿐이라구!

잘한다 치아키! 그래 그거야! 역시 넌 말해 줄 줄 알았어!
저 고지식한 류노스케따위보다 치아키 너라면, 그냥 '타케루'를 원해줄줄 이 누님은 알고 있었다고!>_<!!!

치아키의 분노에 탄바가 '저건 진짜 당주가 아니라고'라고 해보지만 '상관없어!'로 일축하는 치아키
....도노를 '저거'라고 부르다니, 탄바에 대한 미움이 또다시 히트업;;
뒤를 이어 타케루가 아니면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말을 잇는 사무라이들.

그리고 겐타

미안하지만, 우리집은 사무라이가 아니라 말이지


어긋장을 놓는 겐타
거기에 또 불을 지르는 탄바 '스시야면 스시야 답게 가서 스시나 만들어, 네녀석 따위가 낄 자리가 아니다'
...어디까지 미움받는 역이 하고싶으신 겁니까 아저씨=_=;;;


잘들어, 다이고요. 저기 저 잘난체 하는 자식만 노리는거다!


이에 폭주하는 겐타와 사무라이들, 거기에 다이고요까지 합세해서 뒤죽박죽.
거기에 등장하는 타케루

난 너희들을 속였다 줄곧 속일 생각이었다. 맡기지 않아도 될 목숨을 맡기게 하고 너희들이 위기를 맞아도, 그래도 가만히 있었다 그런 인간이, 이 이상 함께 싸울 수 있을 수는 없어


사무라이라면, 이 세상을 지키기 위해, 히메와...


가신들 앞에 무릎꿇고 사죄하는 타케루.
마지막 말은 차마 끝맺지 못하고, 깊게 인사 하는 것을 끝으로 저택을 나온다.
차마 아무도 말을 잇지 못하고, 붙잡지도 못하는.

'이야, 카게무샤라고는 해도, 제법 괜찮은걸-, 오래 하다 보면 사무라이가 아니어도 그럴싸하게는 되는 모양인가보네'
라며 또 빈정대는 탄바에 "너희들은 타케짱의 말 들어주라. 근데, 난 못참겠다" 라며 뛰쳐나가는 겐타.

나머지 네 명도 뛰쳐나가고 싶기는 마찬가지였겠지.

끝난거다, 이걸로.

홀로 거리를 걷는 타케루
예전에 가출했을땐 그래도 뭐라도 짊어지고라도 나왔지
이번엔 그럴 심적 여유도 없는지, 그저 정처없이 헤메는.
저 공허한 눈빛이 사람 가슴을 에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나타나는 게도슈
카오루히메, 첫 출진.


왠지 중간이 허한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일필상주!'도 혼자 외치는 카오루히메
여섯명이 함께 외치던 때와는 달리 왠지 고독해 보이긴 했다.

그런데,


무려 디스크 장착에 검뽑는것까지 쿠로코가 해주는.
......아 진짜 이런 설정 싫다고-!!!! 점점 더 히메가 세상물정 모르는 떼쟁이 어린애로 보여져 버리잖아!!!!!
하지만, 진짜 도노나 히메라면 이러겠지 싶어서 눙물을 훔치며 납득.


다음씬은 이번 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모에로웠던 씬..

저택을 뛰쳐나온 겐타, 다이고요와 길을 걷다가 타케루를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타케쨩.

겐타) "상처, 괜찮은거야?"

타케루) "아아.."

겐타) "타케짱, 나는... 스시야니까, 타케짱이 도노사마건 아니건 상관없어. 이전과 똑같아. 아암"

타케루) "그래..."

나는 도노사마가 아닌 나는 처음 봤어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없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수면위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일까.
걱정어린 눈빛의 겐타라던가, 정말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적막 속에 너무나 허무하게 들리는
'놀라울 정도로 아무것도 없구나'하는 타케루의 독백이 가슴아픈 장면이었다.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모든 것을 각오하고 지금껏 살아왔지만,
막상 닥친 현실에 그저 허무하게 강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던 타케루.

그가 살아온 20년간의 시바계 당주라는 허울을 벗은 순간, 그에게는 아무것도 남지 않았던 것이다.


다이고요) 도노사마한테 스시만드는 걸 시킨다니, 오야붕, 진심이세요?

겐타) 뭐든지, 일단 시키는거야. 저런 타케짱, 본 적이 없어

타케루의 모습에 당황한 겐타. 항상 또렷한 눈동자로 결단을 내리던 소꿉친구의 저 만지면 재만 남아 흩어질 것 같은 모습에 일단 뭐든지 시켜야 한다고 자신의 가게를 끌고 뛴다.
겐타의 직감은 정확했다. 다만 겐타의 치명적인 실수는, 그 자리에서 타케루의 손을 잡아 끌고 가지 않고, 그를 혼자 두었다는 것.

.....아버지

치치우에, 가 아닌, 토-상. 으로 부르는 타케루.
저 텐겐지 구석진 곳에 방치되어 세월에 풍화되 버려진 묘가 아버지의 묘였다니. 츠다사아아아앙-ㅜㅜ


그리고, 채울 수 없는 공허함에 표류하는 타케루에 다가오는 검은 그림자

쥬조) "신켄레드 ..... 아니, 아닌 모양이지.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나와, 싸우는거다.
       너는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타케루) "그것만으로"

저 쥬조의 그야말로 악마의 속삭임!
마치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있는 사람 귀에 대고 '손목을 그으면 모든것이 편해져'라고 속삭이는 사탄의 달콤한 속삭임과 다를 게 없는 저 쥬조의 속삭임!
하지만 다른것은, 쥬조의 저 '싸우고 싶은 열망에 절절히 끓어오르는 목소리'
피와 싸움에 굶주린 쥬조가 인정한 마지막 상대, 그의 텅 빈 모습을 보고, 절호의 찬스!라 느꼈을 쥬조의 환희가 브라운관을 넘어 보고 있는 내게까지 절절히 느껴질만큼 대단한 박력이었다.

너는 나와 싸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가치가 있다라는 말을 들은 타케루의 반응.
세상의 모든 것에서 자신의 설 곳을 잃은 그에게, 단 한 명, 너는 너임으로서 나에게 가치가 있다, 라고 말해준 것이 쥬조였다니.

'나는 스시야라서 타케쨩이 도노사마이건 아니건 상관없어'라고 하던 겐타보다, 쥬조의 말에 반응해버린 타케루는,
역시 무의식 깊숙한 곳 어디선가에서 자신의 처지를 쥬조와 비견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혼자 두는게 아니었어" 라며 뒤늦게 타케루를 찾아 헤매는 겐타 또한 불쌍할 뿐.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단 나은가.




결국, 어떤 형태로든 타케루를 다시 제정신(..)으로 돌려놓은 것은 쥬조.
역시, 자타공인 오피셜 타케루 스톡허 답습니다잉.

이렇게 해서 45막이 끝난다.

44막을 보고 난 후, 45막을 기다리는 일주일이 너무 길어서 정말 죽을 것 같았는데,
이제 또 46막을 기다리려니 마구 지친다.
류우키 마지막 스퍼트로 달리던 때랑 거의 마찬가지로 달리고 있는 듯.
아 진짜 죽을 것 같다.

근데, 원래 오피셜이 진하면 동인이 흥할 수가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오늘 좀 느낀게, 코아줌마가 이렇게까지 해주니, 굳이 동인지 살 기력이 안생기더라는 말이지
오피셜로 완전산화한 기분이랄까=_= 하얗게.. 하얗게 다 타버렸어... ...

어쨌거나, 타케루의 고뇌가 걷힌건 좋으나, 그의 인생까지 다 걷혀버린 기분이라 같이 허무했다.
어서빨리 센터로 돌아와줘 타케루!
카오루히메따위! 카오루히메따위!!!!!!!!

저작자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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